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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여행에서 진짜 기억에 남는 건 콜로세움보다도 로마 맛집 리스트에서 골라 먹은 한 끼들이더라고요, 놓치면 손해인 추천 음식과 동선별 코스를 한 번에 정리해 드릴게요.
로마 맛집 리스트로 놓치면 손해인 추천 음식 골라보기
지금부터 로마 맛집 리스트 놓치면 손해인 추천 음식으로 골라보기에 대한 내용을 아래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로마를 여러 번 다녀오면서 느낀 건, 유명 관광지보다도 로마 맛집에서 먹었던 파스타 한 접시가 훨씬 또렷하게 기억에 남는다는 거예요.
하지만 검색하면 맛집 리스트가 너무 많아서, 막상 뭐를 골라야 할지 헷갈리기도 하지요.
이번 글에서는 제가 실제로 다녀온 집과 2024~2025년 기준으로 여전히 평이 좋은 식당들을 섞어서, 지역별·메뉴별로 정리한 로마 맛집 리스트를 소개할게요.
그리고 놓치면 손해인 추천 음식, 예약 방법,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는 요령까지 한꺼번에 알려드리니 편하게 골라보기만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더 자세한 후기나 사진이 보고 싶다면 로마 여행 블로그 후기도 함께 살펴보시면 좋아요.



목차
로마 맛집 리스트 기본 전략과 일정별 추천 코스
로마 맛집 리스트 놓치면 손해인 추천 음식으로 골라보기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로마 맛집 리스트를 만들 때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어디에 묵는지’와 ‘주요 관광지를 어느 날에 도는지’를 정리하는 것입니다.
숙소 기준으로 도보 15분, 지하철 2정거장 안에 있는 식당들을 중심으로 묶어두면, 생각보다 동선이 훨씬 편해져요.



제가 쓰는 방식은 간단합니다.
구글 지도에 숙소를 찍고, 콜로세움·바티칸·나보나 광장·트라스테베레 같은 필수 스팟을 각각 하루에 1~2개씩 배치한 다음, 그 주변 700m 안에 있는 식당들을 맛집 리스트로 정리하는 거예요.
여기에 더해 한국인 후기가 충분하고, 2024~2025년에도 별점이 4.3점 이상 유지되는 곳만 추려서 ‘놓치면 손해인’ 레벨로 올립니다.
이렇게 골라보기 시작하면 로마 맛집 리스트가 깔끔하게 줄어들어서 훨씬 선택하기 쉬워지지요.
중간중간 비교용으로 네이버 로마 맛집 리뷰도 같이 열어 두고 동선을 맞춰 보시면 더 편합니다.
첫 로마 여행자를 위한 지역별 맛집 리스트
처음 로마를 가는 분들이라면, 시내를 크게 네 구역 정도로 나눠서 맛집 리스트를 만드는 게 좋아요.



나름대로 여러 번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정리해 본 구역 나누기는 아래 네 가지입니다.
첫째, 콜로세움·포로 로마노·벤치안노 광장 주변.
둘째, 나보나 광장·판테온·캄포 데 피오리 주변.



셋째, 바티칸·프라티 지역.
넷째, 트라스테베레와 티베르강 남쪽 골목 지역이에요.
각 구역마다 2~3곳 정도의 식당을 로마 맛집 리스트에 넣어두면, 전체적으로 10곳 남짓이 나오는데요.
3박 일정이라면 이 중 5~6곳만, 4박 이상이면 7~8곳 정도만 실제로 가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이런 식입니다.
콜로세움 날에는 근처 전통 트라토리아에서 카르보나라와 아마트리치아나를, 바티칸 날에는 피자 알 타글리오 전문점에서 가볍게 서서 먹는 피자를 끼워 넣는 식이지요.



이때 꼭 기억해 두면 좋은 포인트는, 점심은 관광지와 가까운 데, 저녁은 숙소 근처에 잡는 방향으로 골라보기 좋다는 점입니다.
하루에 2만 보씩 걷고 나면 멀리 다시 나가기가 많이 귀찮거든요, 이건 진짜예요.
3박·4박 일정별 로마 추천 음식 동선 짜기
3박 5일 로마 기준으로 많이들 쓰는 동선을 예시로 보여드릴게요.



실제로 제가 친구 여행 계획 짜 줄 때 써먹는 패턴이라, 그대로 가져다 쓰셔도 무방합니다.
1일 차 오후 도착이라면 첫날 저녁은 숙소 근처에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피자·파니니 위주로 추천 음식 리스트를 준비해 둡니다.
이때는 아무리 로마 맛집이라도 줄이 너무 긴 집은 피하는 게 좋아요, 시차 적응도 안 된 상태라 에너지가 금방 바닥나거든요.
2일 차는 보통 콜로세움·포로 로마노·팔라티노 언덕을 도는 날입니다.
점심은 콜로세움에서 도보 15분 이내 트라토리아에서 카르보나라·카치오 에 페페 같은 로마 대표 파스타를 먹고, 저녁은 나보나 광장 근처로 이동해서 젤라토와 와인을 곁들이는 식으로 맛집 리스트를 짭니다.
3일 차에는 바티칸 박물관과 성베드로 성당을 보는데, 오전 입장 후 줄을 오래 서다 보면 생각보다 체력이 많이 빠져요.
그래서 점심은 피자 알 타글리오나 트라피찌노처럼 빠르고 간단하지만 맛있는 메뉴 위주로 넣고, 저녁에 제대로 된 코스 느낌의 로마 음식점을 넣어주는 게 괜찮습니다.
4박 이상 일정이라면 트라스테베레 지역을 반드시 하루 저녁은 배정하는 걸 추천해요.
돌길 골목에 가로등이 켜진 분위기가 진짜 현지인 동네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로마 여행에서 가장 좋아하는 구역입니다.



이런 식으로 날짜별로 ‘관광지 + 로마 맛집 리스트 + 추천 음식’ 세트를 미리 짜 두면, 현지에서 메뉴 고르는 스트레스가 거의 사라집니다.
여행지에서는 메뉴 고민에 쓰는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아까워요, 그 시간에 젤라토 한 번 더 먹는 게 훨씬 낫지 않을까요.
놓치면 손해인 로마 파스타·피자 맛집



이제 본격적으로 로마 맛집 리스트에서 빠지면 섭섭한 파스타·피자 전문 식당들을 소개할게요.
여기 나오는 곳들은 2024~2025년 기준으로도 여전히 인기 많고, 현지인·여행자 모두에게 평이 좋은 집들입니다.
개인적으로 다녀온 곳과, 믿을 만한 현지 블로그·가이드에서 반복해서 언급되는 집들을 섞었습니다.
조금 주관적일 수 있지만, 오히려 그게 여행에서는 더 도움이 되더라고요.
로마 파스타 맛집 리스트와 대표 메뉴
로마에서 파스타 맛집을 고를 때 핵심은 단순합니다.
‘카르보나라·카치오 에 페페·아마트리치아나·그리치아’ 이 네 가지 대표 로마 파스타를 얼마나 잘 만드는지 보는 거예요.
첫 번째로 꼭 넣고 싶은 곳은 나보나 광장·캄포 데 피오리 인근의 로시올리 계열 식당입니다.



델리와 와인바를 겸하는 형태라 분위기가 꽤 세련됐고, 카치오 에 페페나 아마트리치아나가 특히 유명하지요. :contentReference[oaicite:0]{index=0}
실제로 제가 먹었을 때는 카치오 에 페페 한 접시가 14유로 정도였고, 2025년 기준으로도 비슷한 가격대에서 16유로 안팎을 유지하는 편입니다.
파스타 양이 넉넉해서, 둘이서 하나를 나눠 먹고 다른 메뉴를 하나 더 시키는 방식으로 골라보기 좋았어요.
두 번째로 추천하는 곳은 트라스테베레의 다 엔초 알 29입니다.
1930년대부터 이어진 작은 트라토리아로, 점심·저녁 모두 로마 전통 요리만 딱 집중해서 내는 집이에요. :contentReference[oaicite:1]{index=1}
여기는 예약을 받지 않는 걸로 유명해서, 보통 식사 시간보다 30~40분 정도 일찍 가서 줄을 서야 합니다.
그래도 카르보나라·그리치아·튀긴 아티초크(jewish style)를 한 번에 맛볼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로마 맛집 리스트 1순위’로 꼽고 싶을 정도예요.
세 번째는 판테온 근처 아르만도 알 판테온, 그리고 조금 외곽의 체사레 알 카살레토 같은 집들입니다.
이 집들은 2024년 이후에도 꾸준히 ‘로마 전통 요리의 정석’을 보여주는 곳으로 거론되고 있고, 온라인 예약은 대개 한 달 전부터 열립니다. :contentReference[oaicite:2]{index=2}



로마 파스타 맛집을 고를 때 제가 느낀 포인트 몇 가지를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메뉴가 너무 많지 않고, 파스타 종류가 6~8개 정도라면 보통 기본기가 좋은 편이었어요.
또 하나, 카르보나라에 생크림을 쓰지 않는다고 명시해 두는 곳이 은근 많습니다.
이런 집들은 계란과 치즈, 구안찰레(돼지 볼살 베이컨)만으로 소스를 내기 때문에 맛이 훨씬 깔끔하고 진합니다.
각 식당의 분위기를 미리 보고 싶다면 로마 파스타 후기 모음을 참고해 보셔도 좋아요.
피자·스트리트푸드로 가볍게 골라보기

로마에서는 ‘피자=둥근 판피자’라는 고정관념을 잠깐 내려놓으셔도 괜찮습니다.
현지인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먹는 피자 스타일은 사각형으로 잘라 파는 ‘피자 알 타글리오’와 포카치아처럼 접어서 먹는 간편 피자들이에요.
바티칸 근처 프라티 지역의 피자륨 본치는 로마 피자 알 타글리오의 대표 이름입니다.
2003년 문을 연 이후로 줄이 항상 있는 곳인데, 72시간 동안 숙성한 도우 덕분에 도톰하지만 믿기지 않을 만큼 가볍고 바삭한 식감을 자랑해요. :contentReference[oaicite:3]{index=3}


여기는 무게로 계산해서 파는 곳이라, 한 조각 가격이 보통 4~7유로 선입니다.
두 사람이 여러 종류를 조금씩 골라보기 좋은 구조라, 바티칸 투어 전후로 간단히 들르기 좋았어요.
또 다른 선택지는 트라피찌노라고 불리는 주머니 모양의 피자 샌드위치입니다.
치킨 카치오토레, 미트볼, 가지 토마토 소스 같은 속재료를 잔뜩 넣어 주는데, 가격은 보통 4~6유로 정도라 ‘배고픈 오후 간식’으로 딱입니다.
이 밖에도 캄포 데 피오리 시장 주변에는 포르케타 샌드위치, 아란치니(라이스 크로켓) 같은 간단한 추천 음식이 많아서, 점심·간식을 겸해 하나씩 시도해 보기 좋아요.
이 구역도 미리 정리한 로마 맛집 리스트에 넣어두고, 시장 구경하면서 마음에 드는 곳을 골라보면 의외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실제 방문 후기를 사진으로 보고 싶다면 로마 스트리트푸드 현지 사진을 참고하시면 감이 훨씬 잘 오실 거예요.
로마 현지인 추천 음식과 실전 이용 꿀팁
로마 맛집 리스트만 잔뜩 모아두면 뭐 하나 빠뜨린 기분이라 좀 허전하지요.
여기에 현지인들이 자주 먹는 로마 추천 음식과 실제로 식당을 이용할 때 도움이 되는 디테일한 팁을 더해 보겠습니다.
현지인처럼 먹는 로마 전통 음식 베스트
로마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전통 음식은 생각보다 단순하고, 재료가 눈에 다 보이는 메뉴가 많습니다.
그래서 입맛이 크게 까다롭지 않은 편이라면, 아래 몇 가지는 꼭 한 번씩 골라보기 추천해요.
첫 번째는 앞에서 이야기한 네 가지 파스타, 카르보나라·카치오 에 페페·아마트리치아나·그리치아입니다.
로마 맛집 리스트를 고를 때 이 네 가지 중 최소 두 가지 이상을 자신 있게 내는 집이면 기본 이상은 한다고 봐도 돼요.
두 번째는 아티초크 요리예요.
유대인 구역에서는 튀긴 아티초크가 유명하고, 어떤 집에서는 올리브 오일에 조려서 내기도 하는데, 제 입맛에는 튀김 쪽이 훨씬 바삭하고 감자칩 느낌이라 더 좋았습니다.
세 번째는 로마식 꼬리 찜(꼬다 알라 바치나라) 같은 느리게 끓인 고기 요리입니다.
뼈가 있는 부위를 토마토 소스와 함께 오래 끓여서 내는데, 겨울철 저녁에 와인 한 잔과 같이 먹으면 진짜 몸이 녹는 느낌이 나요.
네 번째는 디저트로 즐기는 티라미수와 젤라토입니다.
로마에는 젤라토 전문점도 많지만, 생각보다 로컬 트라토리아에서 내는 티라미수가 굉장히 수준 높은 경우가 많았어요.
로마 추천 음식 중에서 조금 도전적인 메뉴도 있습니다.
양 내장 요리나 송아지 고기 부위를 쓰는 요리들이 대표적인데, 이런 메뉴는 먼저 한 입 맛보기 정도로 시도해 보시고 입에 맞으면 본격적으로 주문해도 좋아요.
어떤 메뉴를 먹을지 헷갈릴 때는 로마 전통 음식 설명을 참고해서 미리 사진과 함께 체크해 두면 메뉴판을 볼 때 훨씬 수월합니다.
예약·대기줄·예산까지 한 번에 준비 체크
이제 로마 맛집 리스트를 실제로 활용하는 실전 팁을 정리해 볼게요.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얼마나 미리 예약해야 하냐’, ‘하루 식비를 얼마나 잡아야 하냐’ 이 두 가지였습니다.
먼저 예약 이야기부터 해보죠.
로마에서 인기 많은 전통 트라토리아와 미식 레스토랑은 보통 2~4주 전부터 예약이 빠르게 차는 편입니다.
특히 아르만도 알 판테온, 체사레 알 카살레토 같은 곳은 예약 페이지가 한 달 전쯤 열리고, 좋은 시간대는 며칠 안에 동날 때도 있어요. :contentReference[oaicite:4]{index=4}
그래서 성수기(5~10월)에 로마를 간다면, 최소 출발 3주 전에는 메인 식당 2~3곳 정도를 먼저 골라두고 예약해 두는 걸 추천합니다.
반대로 다 엔초 알 29처럼 예약을 안 받는 집들은, 오픈 시간보다 30~60분 정도 일찍 가서 이름을 올리는 방식이라 여행 일정에서 한 끼 정도만 이런 집을 넣어두는 게 좋아요. :contentReference[oaicite:5]{index=5}
줄 서는 것도 여행의 재미다, 라고 생각하는 분이라면 체력이 충분한 날 저녁에 배치하면 괜찮습니다.
예산 이야기도 중요하죠.
2025년 기준으로 로마 시내에서 전통 트라토리아 기준 1인당 평균 식비를 잡아보면, 파스타 + 와인 한 잔 + 디저트까지 포함했을 때 25~35유로 정도를 많이 쓰는 편입니다.
만약 점심은 가볍게 파니니·피자 알 타글리오(1인 8~12유로), 저녁은 제대로 된 로마 맛집 리스트 속 식당(1인 30유로 전후)으로 구성하면, 하루 식비 예산은 40~45유로 정도면 꽤 넉넉하게 먹을 수 있어요.
물론 미슐랭급 파인 다이닝을 넣으면 하루 70~100유로 이상도 충분히 나옵니다만, 이 글에서는 ‘현실적인 로마 추천 음식 여행’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예약 사이트에서 시간을 고를 때는 보통 19:30, 20:00, 20:30 세 타임이 가장 인기 많습니다.
관광 동선을 생각하면 19:30은 조금 빠듯할 수 있어서, 여유 있게 20:00 예약을 잡고 그 전에 숙소에 들어와서 잠깐 씻고 나가는 걸 추천해요.
마지막으로, 로마 맛집 리스트를 실제로 사용하기 전에 체크하면 좋은 준비 체크리스트를 정리해 볼게요.
제가 여행 갈 때마다 써먹는 방식이라 적어두면 꽤 쓸 만하실 겁니다.
첫째, 구글 지도에 가고 싶은 식당을 전부 저장합니다.
이때 별표 대신 ‘하트(즐겨찾기)’나 ‘깃발(가고 싶은 곳)’ 아이콘을 섞어서 표시하면, 중요도에 따라 한눈에 구분하기 쉬워요.
둘째, 날짜별로 어느 구역을 도는지 메모 앱에 정리합니다.
예를 들어, 2일 차: 콜로세움~포로 로마노, 3일 차: 바티칸, 4일 차: 트라스테베레 이런 식으로 간단히 쓰면 됩니다.
셋째, 각 날짜별로 점심·저녁 후보 식당 2곳씩만 추립니다.
이렇게 해야 현지에서 컨디션, 날씨, 대기줄에 따라 선택지를 바꾸기 쉬워요.
넷째, 꼭 가고 싶은 식당 2곳은 미리 이메일 또는 예약 페이지로 시간대를 확보합니다.
특히 로시올리 계열이나 아르만도 알 판테온 같은 곳은 예약이 없으면 거의 들어가기 힘든 경우가 많으니, 무조건 미리 해두는 게 속 편해요. :contentReference[oaicite:6]{index=6}
이 모든 준비 과정을 한 번에 눈으로 정리하고 싶다면 로마 동선·식당 정리 글을 참고해서 자신만의 표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로마 맛집 리스트를 더 맛있게 쓰는 작은 팁들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로마 맛집 리스트를 단순한 식당 목록이 아니라 ‘나만의 로마 미식 여행 노트’로 만드는 방법을 조금 더 이야기해 볼게요.
식당 한 곳당 한 줄 리뷰 남기기
여행이 끝나고 나면 사진은 많이 남는데, 막상 어느 집에서 무엇을 먹었는지는 금방 헷갈립니다.
그래서 저는 로마 맛집 리스트를 만들 때부터, 식당 한 곳당 한 줄 리뷰를 같이 적어두는 편이에요.
예를 들면 이런 식입니다.
“로시올리: 카치오 에 페페 최고, 와인 리스트가 미쳤음, 예약 필수.”
“다 엔초 알 29: 줄 길지만 기다릴 가치 있음, 카르보나라와 아티초크 강추.”
“피자륨 본치: 토핑 조합이 예술, 조금씩 여러 조각 골라보기 최고.”
이렇게 간단히 메모를 해두면, 다음에 로마를 또 가게 됐을 때도 ‘어디를 다시 가야 할지’ 바로 떠오릅니다.
그리고 친구가 로마 간다고 물어볼 때도 이 한 줄 리뷰만 모아서 보내주면, 나름 전문가 포스를 뿜을 수 있어요.
로마 추천 음식 사진 찍는 요령
요즘은 모두 사진을 많이 찍지만, 실제로 돌아와서 보면 음식 사진이 어둡거나 구도가 아쉬울 때가 많지요.
로마 식당은 조명이 노랗고 어두운 곳이 많아서 더 그렇습니다.
제가 써보니 가장 간단한 팁은, 테이블에 앉자마자 먼저 한 번 전체 조명을 보고 사진 방향을 정하는 거예요.
가능하면 창가 쪽이나 조명이 가까운 방향으로 접시를 살짝 옮겨 찍으면, 같은 음식인데도 훨씬 맛있어 보입니다.
또 하나, 파스타 위에 치즈를 더 뿌리기 전에 한 번, 그리고 치즈를 듬뿍 올린 뒤에 한 번, 두 번 찍어두면 사진으로도 추천 음식의 단계가 기록돼서 나중에 보기 재밌어요.
이건 좀 덕질 같지만, 나름 쫄깃쫄깃한 사진 앨범이 됩니다.
사진 정리는 여행이 끝난 뒤에, 로마 맛집 리스트와 함께 폴더를 따로 만들어 두면 좋습니다.
이때 로마 맛집 사진 모음처럼 날짜·지역별로 나누어 저장하면 나중에 블로그나 인스타에 올리기도 편해요.
로마 맛집 리스트, 이렇게 정리하면 진짜 여행이 쉬워집니다
지금까지 로마 맛집 리스트를 만드는 방법, 놓치면 손해인 추천 음식, 그리고 예약·예산 팁까지 한 번에 훑어봤습니다.
조금 길었지만, 실제로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는 이 정도 디테일이 있는 편이 훨씬 도움이 될 거예요.
마지막으로 핵심만 다시 정리해 볼게요.
첫째, 로마 시내를 네 구역 정도로 나누고, 각 구역별로 2~3곳씩 맛집 리스트를 만들 것.
로마 맛집 리스트 놓치면 손해인 추천 음식으로 골라보기에 대해 더 알고싶은 내용은 아래를 확인하세요!

셋째, 정말 가보고 싶은 집 2~3곳은 최소 2~3주 전에 예약하고, 나머지는 현지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선택할 것.
넷째, 하루 식비 예산은 1인 기준 40~45유로 정도를 기준으로 잡되, 특별한 날을 위해 한 끼 정도는 여유 있게 계획해 둘 것.
다섯째, 여행 중에는 식당마다 한 줄 리뷰와 음식 사진을 남겨서, 다음 여행과 주변 사람들을 위한 나만의 로마 맛집 리스트를 계속 업데이트할 것.
로마 맛집 리스트 놓치면 손해인 추천 음식으로 골라보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그 시간에 골목을 한 바퀴 더 걷거나, 나보나 광장에서 젤라토를 하나 더 먹는 편이 훨씬 행복하더라고요.
혹시 더 구체적인 루트나 식당 추천이 필요하시면, 위에 링크 드린 로마 여행 관련 글들을 함께 참고해 보시고, 본인 취향에 맞게 살짝씩 수정해서 써보세요.
결국 최고의 로마 맛집 리스트는, 누가 만들어 준 게 아니라 직접 걸어 다니며 몸으로 체험한 그 기록에서 나오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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